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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외가댁 다녀오는길에 집에만 항상 있던 집돌이 재성이를 위해
바람도 쐴 겸 예술에 전당에 잠깐 들렸다 왔다.
모든것이 새롭고 어색한지 재성이는 묵묵히 조용히 있기만 했다.
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하니 자주 데리고 다녀야겠다.
바람도 쐴 겸 예술에 전당에 잠깐 들렸다 왔다.
모든것이 새롭고 어색한지 재성이는 묵묵히 조용히 있기만 했다.
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하니 자주 데리고 다녀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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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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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dlove 2008/03/17 08:51
예전에 있는 동안 재성이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.
재성이 또래 혹은 더 어린 아이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재성이는 너무 오랫동안 집돌이만 했는지 밖에 나오니 익숙치 않은 햇빛에 넓은 공간에 정신이 없었나보다.
분수쇼 볼때는 정말 두리번대지도 못하더니
콘서트홀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좀 두리번 대더라.
그러다 집에 도착하니 한숨비슷한걸 쉬더니
주변을 둘러보고 이제 지 영역인가 싶은지 소리도 좀 내고 그런다.
밖에 나갔다 온 후에 뭔가를 배웠는지 저녁 내내 잠도 안자고 신나게 놀았다.
심지어 오늘 이른 아침에 꿈을 꾸는지 한참 훌쩍 대고 짜증 내다가 한 번은 웃으면서 자더라. ㅎㅎㅎ -




